고기가 제밥 두께있고 육즙 넘치는 것이 맛있었는데... 사진이 읍네ㅋㅋ


날이 너무 좋아서...

여기는 다음날 먹은 돈까스, 방배동 형제돈까스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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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묵기 위해 여기어때 어플로 예약한 곳

호텔 예약 사이트 보다 어째 방 값이 더 싼 듯.

금요일 밤 하루 숙박비가 여느 모텔값보다 싸다.


그걸로 만족해야하는 곳.

너무 작은 방과 것보다 너무 작은 화장실(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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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고급진 음식이 많이 보인다는 느낌이었는데 두 번 손가는 음식이 없달까?


아침 조식 사진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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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시각이 아직 남아서 코엑스에서 커피 한잔
너무 넓고 붐비는 공간이다



넓지는 않지만, 혼자 지내기엔 모자람이 없다.
낮에는 해가 바로 들어와서 커튼을 내려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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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동차 운전을 하는 경우에 듣는 방송이 정은임의 영화음악이다.

맞다. 고 정은임 아나운서가 생전에 방송하던 그 영화음악.
요즘도 하는가? 싶긴한데 시간대가 더 늦춰졌거나 없어졌을 수도...

내가 이 방송을 알기도 전인 1992년 첫 방송부터 조금씩 듣고 있다.
팟케스트로 듣게 되었는데 참 세상 좋아졌다.
물론 그전에 그 시절에 방송을 하나하나 녹음하셨던 분이 계시고, 더욱 수고롭게도 그 방송을 다 디지털하셨기 때문이지만.

그 시절의 광고도 다시 느낀다.
첫 곡 나가고 난뒤 광고 타임이 딱 한번 있었구나... 알게 되었다. 여드름 광고. 배한성 목소리의 라면맥 (이런 라면이 있었던가). 책 광고. 홀리그램의 본조비 새 앨범 광고.

내가 중1때 듣기 시작했으니까... 했다고 해도 잠 잔다고 제대로 듣지도 못했지만... 내가 듣기 시작한 그 이전의 내용인데 언젠가는 내가 들었던 내용이 기억이 날까 궁금하다.

의외로 목소리가 참 앳되다.

요즘 들을 라디오방송 들을 게 없어져버려서 그나마 위로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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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부모님 따라서 팔공산 갓바위 갈때 가던 곳이다.

 

어느 시점 부턴가는 그냥 이걸 먹기 위해서 간다. 아마도 갓바위는 힘드니깐.

 

 

그래서 친구들과 가본적도 있는데, 이때는 와이프와 함께 왔다. 

 

 

버섯전을 시킬까 한방수육을 시킬까하다가, 수육은 다른데서도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썩 내켜하지않는 마나님에도 불구 버섯전을 시켰다.

 

 

 

 

 

이게 가격도 안비싸고 맛있다.

와이프도 먹어보고 좋아라했다. 그냥 만두나 먹자드니...

 

 

 

 

 

 

 

 

막국수는 내 생각에 쏘쏘하다.

와~맛있다는 느낌은 없지만, 괜찮다.

 

 

 

양평에서 군생활하신 모 형님이 그 동네에서 '천서리 막국수' 먹다가 대구 내려와서 이 집에 와서는 놀랬단다. 맛이 똑같아서.

알고보니, 그쪽이 형님네가 하시고, 여기는 동생네가 한단다.

일하시는 분께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일하시는 분이라서 그런거까지는 잘 모른다 하시더라ㅎㅎ

 

언제 또 갓바위를 가려나 모르겠다.

1년에 한번씩 오르자는 다짐은.... 언제적 다짐이 되어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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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공동 롯데.

 

여행일까?

 

 

혼자서 올라와서 하룻밤을 보내고 금방 또 내려가게 된 일정

 

 

 

 

 

젤 구석진 방.

 

방옆에서는 메이드? 청소부방이 있어서 조금은 소음도 있고. 일단 엘레베이터에서 멀어서 불편.

 

 

 

 

게다가 창 밖에는 네온싸인.

당신의 봄.... 저 네온싸인은 밤 늦도록 도시의 하늘을 환희 비추어 결국 커튼을 이중으로 치게 만들었다.

 

 

 

 

 

근처에 지하상가를 들러서 시계줄을 줄이다.

 

 

 

 

 

 

 

뷔페 식당은 훌륭한 편. 예약을 안하면 자리가 없을 듯.

양갈비도 괜찮았고. 사람들이 바닷가재 많이 먹더라. 무제한이라 이 두 가지만으로 좋으나, 줄을 설 가능성이 많다.

디저트는 잘 안 먹는 편인데, 호박 파이인가... 저 노르스름한 몸체를 가진 파이가 치즈파이보다 훨씬 맛있음.

한번 더 먹었다.

 

그리고 일주일 후 소공동 롯데호텔을 또다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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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음식

 

하지만, 전경 사진도 없고, 음식 사진도 없네. ㅉㅉ

 

 

경주에 일본식 카레가게가 있다고 해서 방문.

 

 

길은 꼬불꼬불... 하필이면 등산객들이 다니는 길로 가게 되어 더 힘들었던 길.

 

이런 곳에 음식점이 그것도 일본식 카레집이 있을까 싶을때 도착.

 

 

 

 

 

 

 

 

 

 

 

유키...

사람을 너무 좋아하던 녀석.

좀 놀아줄렸는데, 덩치가 큰 녀석이 덥쳐대는데 방법이 없다.

 

 

 

 

 

그리고 다행히 사람을 피하지 않던 고양이.

 

이름이 있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나질 않네.

 

가게 주변을 맴돌맴돌. 결국 쓰담쓰담.

 

 

 

가게는 오후 5시까지 합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가게 문닫.

우리가 있었던 덕분에 문닫는 시간이 늦춰져서 이후 2팀도 들어오게 됐는데 잘된건지 민폐인지.

 

아주머니는 한국분. 남편은 일본분.

 

 

카레는 채소가 녹아서 잘 안보일 정도로 푹 익힌 일본식. 쇠고기도 푹 익은 상태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맛.

카레우동은 색다른 맛. 호불호가 더 갈릴 음식.

 

 

 

 

 

 

 

 

 

 

 

 

 

 

 

 

 

 

 

 

 

 

 

 

 

 

여행이 가지는 목적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을 주는 것은... 음식..이 아닐까 한다.

 

가끔씩은 새로운 낯선 곳을 혼자 헤매이는 - 하지만 나쁘지 않은 - 그 느낌이 그리워지곤 한다.

 

길을 찾고 그 길을 느끼고, 건물을 보고, 자연을 보고, 자동차를 보고, 고양이나 개를 보고 다음 목적지를 찾고, 아니면 목적지 없이 돌아다니는 그런게 여행에서 크고 작은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다.

그런 움직임 가운데 휴식을 주고, 배고픔을 해결하고, 먹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 그게 없으면 여행은 돈쓰면서 고달파지는 행위가 아닐까?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닭불고기를 보았다. 청송.

여행의 거리를 느끼게 해 줄 곳이다.

그래? 그럼 청송 근처에 뭐가 있지... 하고 보니 주왕산이 있다.

 

대학생 시절 그 친구들과 함께 떠났던 주왕산.

별 기억은 없지만 좋은 느낌이 남아있는 곳.

 

그래서 떠났다.

 

 

 

 

 

번화가도 아니고 관광지도 아닌 그런 곳에 몇개의 음식점이 모여있고, 일부러 찾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그런 곳에 식당이 있었다.

여느 다른 블로그에서 본 그 간판을 나도 찍는다.

 

 

 

방으로 구성된 가게.

다행히 일찍 온 까닭에 자리를 얻는다. 와서 보니 예약 안하면 자리 없을 수도 있겠다.

저 멀리 보이는 약수탕.

 

따스했던 가을날

 

 

 

 

 

못보던 메뉴인 닭날개....가 보인다.

욕심에서는 하나 시켜보고 싶었지만....

 

 

 

 

 

 

주위에서 쉽게 먹을 수 없는 느낌의 음식들. 맛은 최고!!

어른들 같이 모시고 와서 안동소주나 가볍게 막걸리 한잔하면 좋을 듯 싶고, 아이들 입맛에도 괜찮을 거 같다.

 

 

 

 

 

철분이 가득한 약수탕.

와이프가 반모금 먹더니 기겁한다.

그냥 맛만 보시길ㅋㅋㅋ

 

 

그리고 식후경.

주왕산.

 

예전 수련법회로 반야회 사람들고 묵었던 주왕산 입구에 절도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 보니, 제법 그럴싸해졌다.

작은 절... 같은 느낌이었는데, 주지 스님이 절을 키우셨나?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다른 사람과 달리 요... 작은 폭포

 

 

 

몸이 가벼울 때를 기약하고 돌아선다.

 

 

 

그리고 주산지.

 

주산지에 도착하고서야 ... 아, 여기가 주산지였구나.

어릴적 참 많이 돌아다녔는데,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고 끌려온 탓일까.

가끔 그곳이 그리워도 거기가 어딘지 알수 없는 곳인 탓에 아쉽다.

 

 

 

 

 

 

 

 

청송을 구경했으니 어디로 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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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렌트-점심 식사 (칼치조림)

 

 

우도

 

 

우도 전기차 일주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저녁 - 소낭 게스트하우스

 

 

 

 

 

 

월정리해변 - 소낭 인근

 

저녁식사 - 해물라면

 

 

 

 

 

 

 

둘째날

 

김영갑 갤러리

 

                     

 

 

 

 

 

 

 

 

 

 

 

 

 

둘째날 숙소 - 라오체리조트 

 

식사 - 인근 흑돼지구이

 

 

 

셋째날

 

천지연 폭포

 

 

 

 

 

현대미술관

 

 

 

 

셋째날 숙소 - 추의 작은 집

 

입구를 지키는 .... 발랄한 녀석

 

 

 

                  

 

 

 

협재해수욕장 - 야경 - 추의 작은 집 인근

 

 

 

다음날 오전에 다시 왔을 때 협재해수욕장이 밀물이 들어오고 있었다.

 

해변 근처에 조그만 섬이 생겨서 조금씩 좁아들 때 우리들이 겨우 섬 가운데를 밟았고, 섬은 물에 잠기다.

 

 

 

 

 

 

다음날 숙소 인근 아침해변

 

 

 

아침 식사 - 추

 

 

 

 

마지막날 점심 - 큰언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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