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음식

 

하지만, 전경 사진도 없고, 음식 사진도 없네. ㅉㅉ

 

 

경주에 일본식 카레가게가 있다고 해서 방문.

 

 

길은 꼬불꼬불... 하필이면 등산객들이 다니는 길로 가게 되어 더 힘들었던 길.

 

이런 곳에 음식점이 그것도 일본식 카레집이 있을까 싶을때 도착.

 

 

 

 

 

 

 

 

 

 

 

유키...

사람을 너무 좋아하던 녀석.

좀 놀아줄렸는데, 덩치가 큰 녀석이 덥쳐대는데 방법이 없다.

 

 

 

 

 

그리고 다행히 사람을 피하지 않던 고양이.

 

이름이 있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나질 않네.

 

가게 주변을 맴돌맴돌. 결국 쓰담쓰담.

 

 

 

가게는 오후 5시까지 합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가게 문닫.

우리가 있었던 덕분에 문닫는 시간이 늦춰져서 이후 2팀도 들어오게 됐는데 잘된건지 민폐인지.

 

아주머니는 한국분. 남편은 일본분.

 

 

카레는 채소가 녹아서 잘 안보일 정도로 푹 익힌 일본식. 쇠고기도 푹 익은 상태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맛.

카레우동은 색다른 맛. 호불호가 더 갈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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