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 롯데.

 

여행일까?

 

 

혼자서 올라와서 하룻밤을 보내고 금방 또 내려가게 된 일정

 

 

 

 

 

젤 구석진 방.

 

방옆에서는 메이드? 청소부방이 있어서 조금은 소음도 있고. 일단 엘레베이터에서 멀어서 불편.

 

 

 

 

게다가 창 밖에는 네온싸인.

당신의 봄.... 저 네온싸인은 밤 늦도록 도시의 하늘을 환희 비추어 결국 커튼을 이중으로 치게 만들었다.

 

 

 

 

 

근처에 지하상가를 들러서 시계줄을 줄이다.

 

 

 

 

 

 

 

뷔페 식당은 훌륭한 편. 예약을 안하면 자리가 없을 듯.

양갈비도 괜찮았고. 사람들이 바닷가재 많이 먹더라. 무제한이라 이 두 가지만으로 좋으나, 줄을 설 가능성이 많다.

디저트는 잘 안 먹는 편인데, 호박 파이인가... 저 노르스름한 몸체를 가진 파이가 치즈파이보다 훨씬 맛있음.

한번 더 먹었다.

 

그리고 일주일 후 소공동 롯데호텔을 또다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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