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긴 겨울이었나 보다.

 

게다가 대구에서 보다 훨씬 추운 겨울을 서울에서 보내다 보니, 더욱 나에게는 긴 겨울이었다.

..과거형을 쓰기엔 아직 그리 따뜻하지 않다.

 

또 다시 감기에 걸리다.

유난히 자주 감기에 걸린다.

 

지난주 경주에 학회갔다가, 숙소에서 자고 깼을 무렵, 목이 엄청 따끔했다.

방도 건조하고, 감기기운이 있었던 모양.

 

그러고는 시작된 감기가,

그저께 회식자리에서 가볍게 생각하고 마신 술에도 엄청 악화됐네.

 

 

 

 

 

 

 

 

 

 

 

 

1.

부모님, 이모부님 내외께서 다녀오신 라오스

 

2.

신경과춘계학회

; 경주 현대호텔 -> 이조한정식 -> 더케이호텔 (라운지) -> 스위스로젠 (숙박 with ㅅㅌㅈ)

 

3.

돈가스 in 오메가3삼계탕

 

4.

대한의학유전학회

Glass Choi 슨생

 

5.

SEAGATE 3TB 외장하드, 해외구매 from amazon

 

6.

3월부터 시작한 CROSSFIT!!!!

 

 

 

 

 

6-1.

3월 6일 시작

홍대 슈퍼스트렝스 (RCSSH)

 

4/19 reck 자세를 다시 익히다.

 

 

 

 

 

... Life, life is going on, even now...

 

'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플  (0) 2013.09.22
왕돈가스  (0) 2013.07.15
Jeju  (0) 2013.03.03
I'm a stranger.  (0) 2012.05.29
I'm in mess  (1) 2012.02.15

+ Recent posts